안녕하세요. <슬램덩크 안 본>에디터 이광식입니다. 2023년 현재,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관을 넘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 주변에서도 영화를 보고 눈물을 훔쳤다는 사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실 저… 슬램덩크 안 봤거든요. 대신, 제 학창 시절을 함께해준 만화는 <나루토>와 <포켓몬스터>였습니다.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로 된 만화책도 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는 각자가 그리워하는 만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에게 추억의 만화는 무엇인가요?
화성의 록스타, 지구의 이방인
데이비드 보위 이야기
각종 매체의 러브콜을 받는 다나카와 유튜브 코미디씬의 게임 체인저 피식대학과 문상훈까지 대한민국의 부캐 열풍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페르소나의 개념을 처음 대중문화에 도입해 세상을 열광시킨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를 소개합니다. 그가 페르소나를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와 훗날 그 모든 페르소나를 폐기한 이유까지!
하드록 카페를 알고 계시나요? 티셔츠와 각종 스웨트셔츠에 새겨진 이 카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각지에 자리한 하드록 카페는 사실 카페가 아니라 비틀스가 라이브 공연을 즐긴, 매력적인 햄버거 레스토랑이랍니다. 또 몇 해 전까지 하드록 서울과 부산 지점도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입으면 더 멋있는 티셔츠의 세계, 하드록 카페를 만나보세요!
‘아디다스 - 톰 브라운’ 간의 법정 공방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나이키가 베이프를 고소한 것이죠. 이유인즉슨, 베이프가 나이키의 스니커즈 디자인을 베꼈다는 것. 실제로 베이프스타는 나이키의 에어포스 1을 본뜬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카피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