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몰이 한국에서만 잘 되는 이유

스타필드부터 더현대까지

2024. 5. 28.

패션 라이프스타일 웹 뮤지엄

안녕하세요. <입이 짧아진> 도슨트 M입니다. 지난 주말, 일주일간의 회포를 풀기 위해 호프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아무리 맥주를 많이 마셨다지만 치킨을 반 마리 밖에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소싯적엔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을 거뜬하게 먹던 저였지만, 불규칙한 식습관에 위도 같이 줄어버린 듯해요. 아쉽지만 이제는 적은 양에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드시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스타필드부터 더현대까지

모든 세대를 사로잡은 더현대 열풍! 우리나라에선 도심은 물론 교외에서까지 거대한 ‘몰’을 어렵지 않게 마주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문화가 탄생한 미국 현지에서는 오히려 몰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한 차례 팬데믹이 지나고, 온라인 쇼핑은 물론 ‘직구’가 일상이 된 시대에 한국 몰이 많은 인파를 모으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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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침해인가, 정당한 이익 보호인가

최근 ‘직구 규제’로 많은 이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어요. 생활용품은 물론 고가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 변화는 패션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정부가 규제하기 이전에도, 패션 기업들은 직구를 막기 위해 노력해 왔죠. 직구와 역사와 그로 인한 다양한 파급효과를 지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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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과 진부함은 한 끗 차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무언가 구매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숍은 온라인 공간 없이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되고 있죠. 이커머스가 필수가 된 시대에 그들의 행보는 독특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었답니다. 온라인 없는 편집숍, 그 이유와 그로 인한 효과를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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